미국의 Western Electric Company의 시카고 호손공장에서 생산성이 떨어지자 과학적 관리법에 의문을 품은 경영진이 하버드대의 엘튼 메이요(Elton Mayo) 교수를 초청했다.
그는 장장 5년여에 걸쳐 실험을 계속 하면서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우연한 기회에 발견했다.
그 중 대표적인 발견은 생산성의 변화는 작업환경 등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단 내에서 인간끼리 관련된 심리적 요소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후 경영학에서의 연구는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