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추천사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is proud of you.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 60기 황승호 동문

  • 58기 임광수 동문

  • 56기 한마루 동문

  • 47기 정해윤 동문

  • 47기 이휘원 동문

  • [60기] 황승호 동문

    60기 황승호 동문 과정후기

    직장을 다니면서 MBA를 수강한다는 것은 주말을 포기하거나 직장에서 휴가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서강대학교 SHAPE(단기MBA)과정을 살펴보니 매일 조금씩 학습할 수 있고 주말을 온전히 포기하지 않고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수강하면서 대학교에서 배운 전공과 다른 분야였지만 교수님들의 설명을 때로는 반복해서 수강하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소홀히 할 수 없으므로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6개월 동안 고생스러웠지만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긍심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부하면서 배운 내용들은 향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시작한 과정이라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다른 대안이 없었습니다.
    이 과정은 2년 동안 공부할 분량을 6개월에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노력해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58기] 임광수 동문

    58기 임광수 동문 과정후기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낯선 환경 가운데 어느 때보다 기업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과 고심이 많았던 2020년, SHAPE과정을 수료한 저에게 올해 가장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석/박사과정 하는 분들도 많은데 겨우 몇 개월 안하던 공부 조금 했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주말도 빠듯한 업무 일정 가운데 따로 시간을 내서 과정을 따라간다는 것이 무모할 수도 있고 하지도 못할 일을 괜히 벌리는 것은 아닌지 하는 부담도 있었으나 일단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을 모두 퇴근 시킨 후 늦은 시간 밀린 수업을 듣다가 야간 경비원을 자주 만나기도 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의 시간도 미루고, 골프 약속도 사양하고 사무실과 스타벅스 등을 돌아다니며 밀린 강의를 수강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한 두 달 지나며 중독성이 있는지 하루라도 강의를 안 들으면 왠지 허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의내용을 통해 업무 현안에 대한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적용과 질문을 하게 되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료평가에서 혹시 과락을 해서 수료를 못하는 것 아닌지, 과제 마감 시 중요한 일정과 겹칠 때는 스트레스도 좀 받기도 했습니다.

    HR기반의 커리어로 그동안 경영지원 분야의 일을 해오면서 부족했던 회계, 재무, 마케팅 업무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되었고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관리 역량과 실무 팀에 대한 코칭 능력도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면 행여 회사에 지장을 줄까 시작할 때는 염려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영상황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입사 이래 최대 경영성과를 올리는 등 기분 좋은 소식이 따라온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은 터라 제가 속한 회사의 대표이사님께 내부 경영자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건의 드리어 내년부터는 팀장 이상 리더들이 SHAPE과정을 지원받게 되는 일도 생겼습니다.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대한 생각이 있어왔지만,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저의 경우와 같이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SHAPE과정을 적극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애써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SHAPE 58기 임광수 드림』

  • [56기] 한마루 동문

    56기 한마루 동문 과정후기

    지난 6개월간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사업을 운영할 꿈을 갖고 있던 저에게 있어 MBA 진로는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였습니다.

    다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서 대학원 MBA에 대한 꿈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건이 안되어서 잠시 접어두어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상에 치이고 하는 와중에 인터넷을 검색해보다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MBA과정인 SHAPE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연하게나마 잠시 접어두었던 저의 꿈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줬습니다.
    접수 준비를 하면서 얼마나 가슴이 뛰었는지 모릅니다.
    순간적으로 꿈많던 20대 청년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할까요?

    과정 자체는 6개월 단기 과정이지만 저에게 있어선 직장생활을 해야하기에 대학교로 이동할 시간적 여건이 쉽지 않아서 온라인 MBA라는 교육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패러다임이 바뀐만큼 향후에 교육도 온라인 위주로 재편될 방향성이 보이기에 그 시대적 부흥에도 잘 들어맞는거 같구요.한달에 한번 딱 1과목만 집중을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이었던 거 같아요.
    다양한 과목을 하나 하나 시간표대로 쫓아가기엔 집중력이 분산될 수 있는바,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상 한과목을 한달에 수료하는 시스템도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는 매일 듣진 못했고 주말이나 시간될 때 약간 몰아서 수업을 들어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수있게 됨이 좋았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배운 과정들을 바탕으로 다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영인이 되고 싶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47기] 정해윤 동문

    47기 정해윤 동문 과정후기

    안녕하십니까? SHAPE 47기 수료생 정해윤 입니다.

    학부에서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였지만 평생학습 시대인만큼
    개인적으로 컴퓨터공학 이외의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경영관련 공부를 하고 싶었고 S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여건상 쉽지 않아서 저렴한 다른 MBA를 찾던 중 서강대학교 SHAPE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6개월 단기MBA 수료과정이어서 혹시나 공부가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학습할 분야들을 보니 꼭 필요한 분야만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한 달에 한과목 이수라 부담감도 없었고
    매 달 둘 째주 수요일에는 경영대학원에서 주최하는 사회적 이슈 관련하여 특강도 있어서온라인 MBA만 했으면 지루해질법한 부분들을 메꿀 수 있었습니다.

    매 달 15일은 새로운 과목을 배운다는 기대감으로 기다리게 되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최대 들을 수 있는 학습량 (6개 동영상)을 하루에 들어서 4일 이내에 모든 강의를 듣고 복습하면서
    그 다음 달 초에 실시하는 시험과 과제를 한꺼번에 했습니다.
    집중해서 강의 듣고 공부하고 집중해서 시험과 과제를 하게 되어 직장과의 병행에 어려움이 없게 하였습니다 

    6개월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기간이지만
    서강대학교 SHAPE 과정에서 얻은 공부는 앞으로의 제 삶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47기] 이휘원 동문

    47기 이휘원 동문 과정후기

    안녕하십니까 SHAPE 47기 이휘원 입니다.
    처음 온라인 MBA과정을 신청할 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H사 등 다양한 온라인 MBA 과정들이 시장에 있고, 자신들만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교육비에 대한 지원이 안되었기에 보험급 환급 대상이 아닌 SHAPE 과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이렇다 할 동문이 없는 저에게 있어서 서강대 SHAPE 과정은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각기계층에 계신 SHAPE 동문 외에도 서강대학교 총 동문회 가입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고민은 과정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온라인 과정을 들어본 경험이 없었기에, 과연 수업이 가능할까 배우는게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케이스를 위주로 한 설명과 교재의 높은 완성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회계 과정의 경우 첫 수업에서는 60점 미만을 받아 낙제를 하였으나, 두 번째 과정을 들을 때에는 수업을 반복 청취하고 핸드폰으로 계속해서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90점 이상의 점수로 과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서강대 총동문회 그리고 SHAPE 동문 가족으로서 한 발 더 내딛으며, 사회 생활 속에서 서강 가족 분들을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휘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