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윤택한 미래를 위해
막연하게나마 해외 MBA진학을 준비해왔습니다.
일과 육아에 공부계획이 밀려 유학 결심이 지지부진하다가
어느덧 직장 생활 14년 차로 접어 들었습니다.
희망을 잃고 있던 중에 주변 서강대 졸업하신 분의 추천으로
본 과정에 입과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MBA 이라는 선입견으로 쉽게 생각하였는데,
엄격한 학사관리로 결국 특정과목은 3회의 재수강 끝에 졸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서강학파라는 명불허전을 실감했습니다.
지난주 감동적인 수료식을 마친 후에는
저와 비슷한 여건의 회사 동료들에게
본 과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동문들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48기 김학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