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추천사

64기 김종화 동문 과정후기

작성자 : 김종화 등록일 : 2022-04-21 조회수 : 1850

코로나19 시국에 새로운 도전을 찾던 저에게 한눈에 들어온 과정이었습니다.

공학도로서 회사내에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조직관리와 인사, 경영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허나 경영학에 대한 무지로 MBA 학위 과정을 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두려웠고 주저주저하던중 SHAPE 단기과정을 알게 되었고 한줄기 희망처럼 느껴졌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에 대해 전혀 지식없던 저에게 교수님들의 강의는 처음엔 어려웠으나 준비가 잘된 교수님들의 질좋은 강의는 저를 점점 흥미를 가지고 다가가게 해주었습니다.
모든 교수님들의 강의는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고민하게 하는 과제는 제가 무언가 고민하게 해주었네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막상 오늘 수료증을 받아보니 고생한 저에게 무언가 보상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단지 코로나로 인해 명문 서강대의 캠퍼스에서 졸업가운을 입고 동문분들과 교수님들 모시고 수료식을 하지 못하는것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고생하신 사무국 분들, 교수님들, 그리고 저의 동기 64기동문분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