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중소기업컨설팅 전문회사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한영수라고 합니다.
20여년 넘는 기간을 중소기업 컨설팅 업무를 해오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지속 성장 가능 경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경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경영 지원을 위해 더 공부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사이버대학의 세무회계학과와 MBA를 고민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강대 SHAPE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세무회계학과에 마음을 두고 있었으나,
중소기업 대표님들에게 전반적인 경영지원컨설팅을 위해서는 MBA가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홈페이지의 SHAPE 소개 내용과 강의 과목, 그리고 동문님들의 추천사 등을 진지하게 검토한 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규 MBA 석사 과정을 생각해 보기도 하였으나, 현재 업무를 수행하면서 정규 MBA 과정을 수강한다는 것은 시간적인 제약이 너무 많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SHAPE 과정의 교과목을 검토한 후 이 정도 과정이면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SHAPE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전 과목이 현업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저는 세무회계 전문 컨설팅을 주로 하는데 경영전략 과목이나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창조 프로세스 과목 등은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현업에 적용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조금 더 공부하면서 현업에 적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출근해서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SHAPE 강의를 듣고 한 과목이 종강될 때마다 시험과 과제에 대한 엄청난 압박(?)이 대학 시절보다 더 하다는 느낌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사무실에서 끙끙되며 과제를 완성해 나가면서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 남아 있는 열정 또한 기억에 남네요.

서강대 SHAPE를 주변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고, 저희 직원들 중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는 기회가 되면 꼭 수강해 보라 권했습니다.
단기간이지만 짜임새 있는 강의와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제들, 과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경영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강의 수준도 상당히 높고 현업에 적용할 수있는 실용성 등은 SHAPE가 단기 과정이지만 충분히 정규 MBA석사에 버금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65기 한영수
(주)중소기업경영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