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추천사

66기 강창규 동문 과정후기

작성자 : 강창규 등록일 : 2022-12-16 조회수 : 1153

코로나19라고 하는 우울한 환경 속에서 회사의 부장이 되었고,

부장의 책임과 권한을 느끼는 한편으로, 더욱 자기계발에 힘써야 하겠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그런 계기로 만나게 된 SHAPE MBA는 첫인상이 꽤 강했습니다.

유사한 다른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MBA 프로그램들도 있었지만 서강대SHAPE를 선택한 것은 서강대 교수님들의 강의와 관리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강의를 듣고 숙제도 하고 시험도 보면서 결코 만만치 않구나 하는 느낌도 여러번 들었고

낡은 서랍 속 잠자던 공학용 계산기까지 꺼내놓고 시험보던 시간은 식은땀까지 나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좋았던 건 저를 일깨우는 MBA의 지식과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 그리고 그걸 따라가려 어느새 노력하고 있는 저의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실제 참여하는 강의가 아니어서 수업 집중도가 약하고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도 없는 그리고 제대로 동문들과의 만남도 변변치 않았지만

이것도 다 코로나19 시절의 추억이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MBA 경험을 발판삼아 더 비상하는 제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MBA 관련하여 도움주신 교수님들과 관계자들께도 이 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이후 직접 만나 더 발전된 관계가 될 것을 기대하며.

66기 강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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