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넥스플러스 회사에서 폴더블 사업본부장으로 재직했던 박재한 입니다.
완성차 현대차와 르노삼성 연구소에서 업무를 해왔고, 넥스플러스에서는 품질본부장 및 사업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사업본부장의 임원으로서 회사 (그룹)의 MBA 과정 수료에 대해 권유가 있었으며,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라 사료되어 지원하게 되었고, 열심히 수강하여 수료하였습니다.
경영진의 임원으로서 경영전략, 마케팅 관리. 회계학 원론, 재무관리 등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으며, 이를 통해 회사에 기여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지원하였습니다.
정규 MBA는 시간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으나, 단기 온라인 MBA는 직장인이 효율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최선의 기회라 생각되어 단기 MBA를 선택하였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도움이 되었지만, 경영진의 임원으로서 조직의 인사관리에 있어서 다양한 직원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최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8월 중순이후에는 Project가 양산 승인이 되어 다들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제조 및 품질 모두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평일에는 거의 강의를 들을 시간조차 나지 않아 어느 순간에는 포기를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바쁜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매달 1과목씩 수료평가를 완료해야 하기때문에 이 정도에서 그만 두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 모두 퇴근시키고, 11시 때로는 12시까지 회사에 남아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하였습니다. 계산이 적용되는 회계학 원론과 재무관리 과정에서는 머리가 아플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강대 SHAPE는 직장을 다니면서 효율적으로 MBA과정을 수료할 수 있는 좋은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수료 이후에도 다시 과정을 복습할 수 있어서 애매한 부분도 추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더 발전하는 서강대 SHAPE가 되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