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정보통신 기술연구소에서 총괄을 맡고 있는 최성훈이라고 합니다.
23년간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생산을 담당했으며 올해부터 업무총괄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의 대표들과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서강대 SHAPE는 회사의 소개를 받아 엔지니어로서 부족한 부분 특히 막연히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것을 이론적으로 정립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지원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업무 특성상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기에 아쉽지만 단기 MBA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강대 SHAPE를 수강하며 특히 인사에 대한 부분이 도움이 되었으며. 막연히 생각하던 부분을 이론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무관리 수업이 어려웠고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학창시절을 생각할 정도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타성에 젖어 하던대로 하는 습관을 가지고 편협을 갖기 쉽습니다. 가끔은 하던일을 잊고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려 보는것도 환기작용을 할 수 있다 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다루느라 고생한 흔적이 보였으며 알찬 구성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