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추천사

76기 이희림 동문 수료후기

작성자 : 이희림 등록일 : 2025-05-27 조회수 : 27

안녕하세요. 저는 옵투스제약에서 CMO부 부서장으로 재직 중인 이희림입니다.
대한민국 내 고품질 일회용 점안제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제약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강대 SHAPE 과정을 수강하게 된 계기는 사내 인사팀의 추천이었습니다.?이과 전공자로서 경영 지식의 부족함을 늘 느끼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폭넓은 경영 지식을 함양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문적인 교육보다는 실무 경험을 통해 업무를 익혀왔지만, 점점 이론적 기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침 서강대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소개받아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고, 6개월 내에 빠르게 경영적 사고를 현업에 접목할 수 있는 점에서 이 과정의 매력을 크게 느꼈습니다.

과정을 통해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관점을 얻었고, 제조업에서 반드시 요구되는 원가 중심 사고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케팅 전략 수립에 있어 저만의 프레임을 갖추게 된 점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한편 재무회계는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였지만, 내용을 이해하고자 회사 팀장님께 자주 조언을 구하며 배워나갔고, 그 과정에서 더 가까워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경영 분야에서 서강대는 명실상부 최고의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 지식의 폭넓은 배움을 원하는 분이라면 서강대 SHAPE 과정을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