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래경영을 꿈꾸는 여러분,
이번에 4기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게 된 장동인이라고 합니다.
요즘 기업경영의 최대 화두는 창조경영, 지속가능 경영, 기업가정신의 부활, 이 세가지를 큰 트렌드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이 고민해야 할 부분은 과연 무엇일까요? 수많은 고민도 있고 문제해결법들도 연구되고 있습니다만 언제나 환경변화에 따라 달라지는게 경영의 현실이라 때와 시기에 따라 어떤 의사결정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전사적인 리엔지니어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성공적인 전략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어떤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혁신을 해 나가야 할지가 언제나 대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즉, 조직구성원들 개개인 모두가 변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기업의 생존을 위협받을 수 있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는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지속적으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먼저 현실이 어떤지를 알고 배워야하며, "왜?" 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지식경영의 환경성숙으로 개인이 주어진 업무만 충실히 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경영전반에 대해서 학습하여 주어진 업무보다는 더 창의적으로 업무를 개발하고 적용하여 회사경영에 직접 창조적인 효율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인재가
능력있는 핵심인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배움에 대한 열정과 미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대학원(MBA과정)을 진학하려고 알아보던 중 서강대 SHAPE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온라인이라 시간이나 공간적인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얼마든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명문 서강대에서 의욕있게 추진하는 단기 혁신경영자과정이라 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커리큐럼이라 생각되어 단번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의 제 가슴은 새로운 도전과 공부에 대한 의욕과 열정으로 벅차 올랐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회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무조건 컴퓨터부터 먼저 켜고 늦을 땐 새벽까지 강의를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제가 따로 공부하는 영어 및 다른 연수과정이 따로 또 있었기에
최소한 하루에 3~4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힘든 나날이었지만 피곤하지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깨닫고 알게 되는 기쁨에 제 마음은 경영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 올랐습니다. 벅차다 하는 강의 분량이라 하지만 부족한 제게는 항상 더 가슴에 담을 지식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낸 6개월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수료식이라 개인적으론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믿습니다. 부족한 제게 열정과 자신감을 깨우쳐준 SHAPE과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경영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께도 강력히 이 과정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계효용"을 따지고 봤을 때 이만한 뿌뜻함이 없을 정도로 질 좋은 강의 프로세서로 구성되어 있음을 자신하는게 그 이유입니다.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제게는 무척이나 뜻깊은 공부였고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이 제 자신의 미래와 계획했던 사업설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주고 새로운 것을 설계할 수 있는 나침반 역활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 목표는 차세대 비지니스를 창조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법인 설립을 위한 장래 사업계획서를 검토 중에 있었는데 SHAPE과정이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가장 큰 전환점이자 밑거름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제 인생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지니스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수많은 기업인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줌으로써 더불어 경제기반이 튼튼해지고 국가 경쟁력 또한 진정한 글로벌로 향할 수 있는, 그런 글로벌 경쟁력에 공헌하는 기업경영을 비젼으로 삼아 원대한 포부로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서강대에서의 학습이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혁신가적 기질과 기업가정신으로 미래의 제 목표를 이루는데 중요한 조언자가 되었듯이 여러분께도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만 갈음할까 합니다. 교육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으로 독려하고 지켜봐 주신 김진화 주임교수님, 김태중 이사님, 노수진 운영자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불어 올해는 SHAPE과정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도약의 "알바트로스"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오늘이 항상 새로운 시작이며 또다른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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