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추천사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싶다면 한달에 한번 서강 SHAPE MBA를 만나라.

작성자 : 허영진 등록일 : 2011-09-29 조회수 : 1746


알리안츠에서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공채로 사회에 발을 내딛은 지, 꼭 10년이 됩니다.

이제 모든 것이 익숙해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또한 새로움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새 갈망을 채우기 위해 다독을 하고 생각을 블로그에 정리하곤 합니다. 

( 칸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  http://blog.naver.com/electricjin )

하지만,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에 대한 고민이 서강대 SHAPE 과정을  찾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한달에 한 번 신촌 교정에 들어서는 날입니다.

젊음이 느껴지는 학생들의 웃음소리, 학구적인 느낌을 주는 서강의 캠퍼스, 그리고 마태오 관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배움의 열정이 있는 SHAPE 동문들...

거기에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

다양한 교수님의 관점들이 우물밖의 시선을 가지게 만들어주곤 합니다.

그 모든 것이 한달에 한 번 강의가 있는 날을 기다리게 하지요..

학습 과정은 끝났지만, 여전히 동문들에게 열린 강의덕에 한달에 한 번 교정을 찾게 되는 설레임이 있어 너무나 행복한 것이 SHAPE의 실체라고 믿고, 무궁한 발전을 소망합니다.